삶의 이야기

운무가 한 폭의 그림이네요.

초암나상국 2023. 1. 14. 08:53

운무가 한 폭의 그림이네요.

                        나 상국

밤에 내리던 비는 그쳤고 주말  아침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키려고 현관문을 활짝 열어젖히니 앞산과 그 너머 소요산 자락에 운무가  환상적으로 걸쳐져 있네요.
한 폭의 그림입니다.
어제 진종일 안개에 갇혔던 풍경들이 맑게 보이는 이
주말 아침이 싱그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