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가 한 폭의 그림이네요.
나 상국
밤에 내리던 비는 그쳤고 주말 아침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키려고 현관문을 활짝 열어젖히니 앞산과 그 너머 소요산 자락에 운무가 환상적으로 걸쳐져 있네요.
한 폭의 그림입니다.
어제 진종일 안개에 갇혔던 풍경들이 맑게 보이는 이
주말 아침이 싱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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