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1

오늘은 공치는 날이 될것 같네요.

오늘은 공치는 날이 될것 같네요. 나 상국 요즘 이시기는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시간인데오늘은 어쩔 수 없이 공치는 날이 될것 같네요.건강검진 받은지 일주일 되는 날인데 위내시경하면서 조직을 떼어내 조직검사를 하는데 일주일걸린다면서 일주일 후에 오라고 했는데 오늘이병원에 조직검사결과를 들으러 가는 날이고 저번에양손 양다리에 쥐가 나서 야간 응급실에 가서 주사도맞고 약을 받아와서 먹었는데 건강검진 받을 때 이야기를 하고 약을 처방해 달라고 했더니 조직을 떼어내서 혈관개선 약은 1주일 후에 처방을 해주겠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도시가스정검한다는 문자가 일주일전에왔는데 오늘 도시가스점검도 받아야합니다.오늘 받지 않으면 다른날에 도시가스점검..

삶의 이야기 2026.04.08

건강검진 받고 서울가서 주사맞고

건강검진 받고 서울가서 주사맞고 나 상국 어제 저녁에 밥을 6시쯤 먹고 8시 이후에는물도 마시지 마라고 해서 물도 마시지 못하고자면서도 껌을 씹으면서 잠을 잣습니다.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9시에 예약이 되어있어서 8시쯤에 나갔습니다.병원에 가서 9시에 건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하고피뽑고 시력검사 청력검사 키재기 몸무게 달고 허리둘레재고 심전도검사 그리고 엑스레이 찍고 담당의사만나서 위내시경에 대한 설명과 혹시모를 것들에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사진도 찍고 이상한 것이 있으면 조직을 떼어서 조지컴사를 하는데 1주일 후에 조지컴사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을 하면서 조직을 떼어내면서 출혈이 있는데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삶의 이야기 2026.04.01

약침 맞으러 서울 갔다 왔습니다.

약침 맞으러 서울 갔다 왔습니다. 나 상국 어제 저녁에 두 손 두 다리에 쥐가 났다 풀렸다를반복하고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잠을 자지 못할것같아서 야간 응급실 가서 주사맞고 약을 받아서나오는데 의사선생님이 내일 정형외과 진료를받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병원에 다녀와 쥐도 나지않고 잠도 잘 잤습니다.병원을 갈까 했는데 다리와 허리도 아파서 서울로약침을 맞으러 가기로 했습니다.택배를 보내고 서울 약침 맞으러 가는 의원에도주문한 홑잎나물 과 제가 드리고 싶은 달래랑 금낭화 뜨거운물에 데쳐서 찬물에 서너번 물갈이 하고 밤새찬물에 담가놓았던 금낭화 나물도 가지고 갔습니다. 금낭화가 뭐냐며 먹을 수 있는 나물이냐고 물으시더라고요.그리고 조금 있다가 금..

삶의 이야기 2026.03.31

요즘 산에는 무슨 나물이 나올까요?

요즘 산에는 무슨 나물이 나올까요? 나 상국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3개월이 다 지나갔네요.춥고 지루하던 겨울도 끝나고 이제는 봄인데 산에서는 무슨 나물이 나올까요?카페에 보면 아랫녘에서는 두릅도 나오고 삼나물산마늘 머위도 나오곤 하던데 경기북부쪽은 아직은산에서 나오는 나물들이 거의 없네요.이제 홑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원추리 그리고 접골목새순이 땅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이틀전에 산으로 금낭화를 채취하려고 갔는데 금낭화가 잘 보이지도 않고 이제 올라오기 시작해서 며칠 후에 가면 제법 많이 채취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홑잎나물을 제일 좋아한다고 홑잎나물이 나오면 채취해서 가져다 달라는 주문을 받았는데 당분간은 산에다니며..

약초, 나물 2026.03.30

산을 오르며

산을 오르며 초암 나 상국이른 아침앞도 거의 보이지 않는길을 나서며안개바다 건너노를 젖듯 촉수를 더듬 더듬 더듬어 찾아든산을 오르며숨이 턱끝까지 가득 차오르지만어느샌가 걷힌 안개바다는 오간데 없고신선하고 맑은 공기가턱까지 차오르던숨소리를 폐부 깊숙이차분하게 가라앉힌다공해와 오염으로부터멀리 아주 멀리 떠나와 신계에 들은 듯깊은 산 속은 천국만 같아라*신계:신들이 사는 신성한 곳

2026.03.28

멸치보다 칼슘 3배의 식품

멸치보다 칼슘 3배의 식품 의사들이 몰래 먹는 "이 음식" 드세요뼈 건강을 위해 멸치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지만, 놀랍게도 멸치보다 칼슘이 2~3배 높은 식품이 있는데 대부분 이 사실을 모릅니다.특히 40대 이후부터는 칼슘 흡수율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일 어떤 칼슘을 먹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오늘 소개할 식품은 의사들도 실제로 뼈 약해지는 환자들에게 권하는 식품으로,한국 식탁에서는 흔하지만 가치가 과소평가된 영양 폭탄입니다.멸치보다 칼슘이 훨씬 많은데...멸치는 100g당 약 500mg의 칼슘을 가지고 있지만,깨(참깨·들깨)와 깻잎은 1,000~1,200mg 수준으로 훨씬 높습니다.그런데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반찬”으로만 여기기 때문에 그 가치를 놓치고 있습니다.특히 참깨와 들깨는 농축..

삶의 이야기 2026.03.26

오랜만에

오랜만에 나 상국요즘 목수반장님이 많이 바쁘신지 꽤 오랫동안 연락이없으시네요.고로쇠수액 한 번 같이 받아오고 그 뒤로 연락이 없으셨습니다.겨울이 끝났으니 일 다니시나 보다 하면서 저도 연락을드리지 못했었습니다.양평에 가서 4일 자고 오면서 전화를 드렸더니 일 다녔고포천에 가계신다고 하시더라고요.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뭐하고 계시나? "하셔서 "그냥 집에 있습니다, 봐서 냉이나 달래를 캐러갈까생각 중입니다".했더니 연천역으로 오라고 하시더라고요.알겠다고 하고 전철시간에 맞춰서 전철역으로 갔는데전화가 왔더라고요.어디냐고? 연천가는 전철이 8시쯤 들어오는데 전철 기다리고있다고 했더니 강변도로 쪽으로 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라고하더린고요.목수반장님 차를 타고 대광리쪽에서 전방쪽으로 돌아다..

약초, 나물 2026.03.16

장 담그고 양평장 구경하고

장 담그고 양평장 구경하고 나 상국 어제 미리소금을 녹여서 만들어 놓았던 옻물로 된장을 담그고 저녁에 손님도 오기로해서 양평장에 나가서 장구경도 하고 몇 가지를사려고 갔습니다.양평장날은 3일, 8일에 장이섭니다.양평장이 비교적 규모가 크고 먹을 만한 것들도많지요.전에 서울에 살때도 양평장에 몇 번은 가봤었는데정말 오랫만에 갔는데 확실히 봄이라는걸 알겠더라고요.나무 묘목이며 꽃들도 많이 나왔고 병풍나물 달래 냉이 머위 곰치 쑥 등 나물도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저도 엇갈이 배추 씨앗이며 이것 저것 삿는데가방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비닐봉지를 여러개 들고다니기엔 무겁고 힘들더라고요.돈도 다 쓰고 없고배가 고팟지만 그냥 집에가서 두부찌게 끓여서 점심을..

삶의 이야기 2026.03.15

새벽달

새벽달 초암 나 상국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길게 늘어선 산골마을의 밤은 깊어만 가고 밤 되어 오가는 이도 없고 뜨문뜨문 지나가는 차량을 비추는 희미한 가로등불빛 고요보다 적막하기만 하였다 밭고랑 만드느라 노동으로 지친 몸을 뉘었지만 잠은 쉬 오지 않고 붉게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의 열기에 멍 때리다가 문득 창 밖을 내어다 보니 고요하게 빛나는 수많은 별들 아무런 말은 없었지만 할 말이 많은 듯 물끄러미 넌지시 내려다본다 어디선가 닭의 회치는 소리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 새벽달이 늘 가슴속으로만 그리워하는 그리운 이의 예쁜 얼굴만 같다

202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