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약침 맞으러 서울 갔다 왔습니다.

초암나상국 2026. 3. 31. 20:31

약침 맞으러 서울 갔다 왔습니다.

                                      나 상국


어제 저녁에 두 손 두 다리에 쥐가 났다 풀렸다를

반복하고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잠을 자지 못할것

같아서 야간 응급실 가서 주사맞고 약을 받아서

나오는데 의사선생님이  내일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병원에 다녀와 쥐도  나지않고 잠도 잘 잤습니다.

병원을 갈까 했는데 다리와 허리도 아파서 서울로

약침을 맞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택배를 보내고 서울 약침 맞으러 가는 의원에도

주문한 홑잎나물 과 제가 드리고 싶은 달래랑 금낭화 뜨거운물에 데쳐서 찬물에 서너번 물갈이 하고 밤새

찬물에 담가놓았던 금낭화 나물도 가지고 갔습니다.



금낭화가 뭐냐며 먹을 수 있는 나물이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금낭화 꽃은 기억난다며 나물로

어떻게 먹는거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알려드리고 약침을 맞으며 어제 두 손 두 다리에 주가나서 혼났고 야간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약을 받아서

먹고 괜찮아졌고 잠을 잤다고 했더니 원장님께서 너무 무리를 한 것 같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다며 혈액순환에 좋은 주사를 놓아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치료가 끝나고 집으로 오려고 하는데 원장님께서

내일은 뭐하시냐며 시간이 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내일 오전 9시에 건감검진 받고는 특별한 일은 없다고 했더니 그럼 건강검진이 끝나면 몇시쯤 될것 같냐고 하셔서 두시간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요.

하고 대답을 했더니 그럼 내일 한 번 더 오세요.

혈액순환에 좋은 주사를 놔드릴게요.

저렇게 좋은 나물도 가져다 주셨는데,내일 꼭 오세요.

하셔서 하는 수 없이 안겠습니다.

내일 오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작은 외삼촌가족이랑 잘 아셔서 인연이 되었는데

제게 도움을 많이 주시네요.

다슬기와 나물을 사주시기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도 해 주시고 주문도 받아주시네요.

저도 아픈 지인들도 소개를 시켜드렸습니다.

오늘은 약침 맞고와서 아는 동생이랑 포천도 갔다오고 여러곳 다녔는데 불편한 곳이 한 곳도 없네요.

내일 가는김에 약침도 맞고 오려고 합니다.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검진 받고 서울가서 주사맞고  (2) 2026.04.01
멸치보다 칼슘 3배의 식품  (1) 2026.03.26
장 담그고 양평장 구경하고  (4) 2026.03.15
건강이상 신호일까요?  (1) 2026.03.10
양평에 또 왔습니다.  (4) 202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