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환급금 환급기간
나 상국
카카오스토리에 보면 가끔 환급금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는데 저번에도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요즘 워낙에 사기꾼들이 많아서 믿기가 쉽지않지요.
어제 아주 오래전에 같이 목수일을 했던 형님께서 왔는데 술 한잔 하면서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환급금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삼쩜삼 인가에서 환급금 찾아가라는 글을 보고서 자기는 그런걸 잘 하지 못해서 부탁을 했는데 계좌번호를 가져가지 않아서 못 받았다면서 다음에 계좌번호 가지고 가서 다시 부탁을 해봐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부탁을 했었던 핸드폰 대리점 직원은 자기는 신청을 해서 받았는데 만원당 수수료를 천원을 뗀다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가끔 로또복권 1등 번호를 알려준다는 문자가 오는데 전화른 해봤더니 1등 담첨번호는 6개월인가 알려준다고 하면서 수수료를 19만 얼마를 내라고 하면서 할부도 된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1등만 당첨이 된다면 1억이라도 줄 수 있는데 될지 않될지도 모르는데 수수료를 뗀다는게 말이되냐며 사기가 아니냐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참 별 희한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급금을 준다면 개인들에게 직접주어야 하고 또 대행업체를 통해서 신청을 해야만 준다는게 말이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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