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다슬기 진액

초암나상국 2025. 8. 6. 02:05

다슬기 진액

            나 상국

저번날에 다슬기를 잡을 때 만난 사람이 자기의 부인이 당뇨로 발가락이 괴사직전까지 갔었고 심한 우을증이 있었는데  누가 다슬기 진액이 좋다고 해서 다슬기를 사서 건강원에서 다슬기진액을 해서 두번  먹였는데
많이 나아져서 다슬기를 잡아서 진액을 만들어서 먹이려고 잡으러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말을 듣고 저도 다슬기를 잡아서 동생에게 다슬기진액을 만들어서 먹여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제 다슬기를 10kg잡았는데 자꾸만 조금만 팔라고 하도 간곡하게 부탁을 해서 조금 팔았습니다.

어제 다슬기를 잡으러 갔어야 하는데 아파트 동대표 회의가 있어서 가지를 못했습니다.

오늘 다슬기를 잡아서 건강원에 맡겼습니다.
저번에 그분은 이틀동안 다슬기를 중탕한다고 했었는데 건강원에 가서 이야기 했더니 그러면 너무 진해서 못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오늘 저녁에 불붙이면 내일아침에 걸러서 포장하고 식혀야 하니 오후쯤에 전화드리면 찾으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다슬기랑 당뇨에 좋고 몸에 좋은
약초넣어서 진액내리는데 20만원 이라고 하더라고요.
대추랑 음양곽 야관문 벌나무를 넣어주는 것 같더라고요.
당뇨보다는 정력에  좋은약초들 같던데,암튼 몸에는 좋은 약초들이지요.
다슬기는 10 ~15kg들어간다고 하는데 12kg 가져다 주었는데
2달치 120봉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내일 연락오면 찾아서 우체국에 가서 택배를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다슬기진액을 먹고 좋아진다면  가을에 한번 더 해서 먹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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