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참 이상한 사람

초암나상국 2023. 12. 22. 22:14

참 이상한 사람

                나 상국

카톡으로 지인이 아픈 것 같은데 혹시 연락이 닿느냐며 소식을 궁금해 해서 몇날 며칠을 전화 해보고 중간 중간 물어 왔기에 며칠을 연락을  해보았는데도 연락이 되지 않더니 오늘 겨우 연락이 와서 통화를 하고 그 소식을 전해주었더니 단양으로 여행을 갔다와서 늦게 답글을 쓴다며 신경을 끄고 사는게 좋다고 하네요.
편안하지 않은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다며....
참어이가 없는 사람이네요.
그래서 그냥 신경끄고 살라고 했습니다.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보쌈 먹고 죽다 살아났습니다.  (6) 2023.12.25
축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  (2) 2023.12.24
동짓날  (2) 2023.12.22
연락을 주셨네요.  (0) 2023.12.22
또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0)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