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처음 해 본 소나무전지

초암나상국 2024. 6. 15. 19:11

처음 해

본  소나무전지

                        나 상국
수요일에 양평 동생의 세컨하우스에  들어왔습니다.
정원에 진딧물이 많아서 소독도 하고 무성한 소나무 전지작업도 하고 중구난방의 꽃과 화초 풀도 뽑으려고 조경업체에 맡겼는데 목요일에 인부들이 오면 대문도 열어주고 작업하는 사진과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고요.

동생은 일본으로 출장을 갔다가 토요일 밤에 귀국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목요일에 두 분이 오셔서 한사람은 소나무 전지작업만 하고 한사람은 다른 나무랑 꽃 화초 풀작업을 했고 나도 틈틈이 커피도 타다주고 물도 가져다 주면서 작업을 돕고 처음으로  소나무 전지작업도 했는데 어렵지만 괜찮게 한것 같네요.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 태종의 거울  (0) 2024.06.19
감과 고욤에 대한 추억  (0) 2024.06.18
영츠하이머 부르는 습관  (0) 2024.06.13
약침주사를 맞았다.  (3) 2024.06.12
심장건강 돕는 식품  (0)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