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모처럼 만에 개울로

초암나상국 2023. 2. 11. 22:26

모처럼 만에 개울로

나 상국

겨우내 추운 한파와 자주 내리는 눈으로 늘 집에만 있었는데
날씨도 어느정도 풀리고 친구랑 시간도 맞아서 바람이나 쐬자며 개울로 물고기나 잡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둘만가면 심심하니
친구에게 누님들이랑 개울로 가서 삼겹살도 구워서 먹고 물고기도 잡자고 했습니다.
누님들도 함께가셔서 물고기도 제법 잡아서 숯불에 구워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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