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꽈리고추볶음
나 상국
월요일 아침도 비로 시작을 했네요.
주문들어 온 올갱이를 택배로 보내고 서울로 나가서 약침주사를 맞고 주변에 있는 신창동시장 구경을 갔는데 예전에 보았던 시장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가게들이 많이 문을 닫았는지 시장이 작고 초라해 보이더라고요.
이것 저것 조금씩 사오려고 했는데 마땅찮더라고요.
명란젓이 조금 저렴해 보여서 그것만 구입해서 나왔습니다.
집으로 오다가 동두천중앙역에서 내려서 한의원에 가서 얼굴에 침을 맞고 나와서 야채를 싸게 판매하는 가게에 갔는데 왠만한 물건들은 거의 다 팔리고 떨이상품으로 상추와 쑥갓 케일과 대파 한 단 그리고 청양고추와 꽈리고추가 보여서 꽈리고추가 매운거냐고 물어봤더니 섞여있는 것 같다고 해서 꽈리고추도 가지고 왔습니다
잔멸치와 중멸치를 식용유에 볶다가 깨끗이 씻은 꽈리고추를 넣고 볶다가 큰냄비 뚜껑을 닫아서 타지않게 불을 조금 줄여서 수분으로 어느정도 익었을 때 간장과 물엿을 조금넣고 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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