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계란 총알새송이 장조림
나 상국
한번 해놓고 오래 먹을 반찬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계란 한 판과 새송이버섯 2kg 한 봉지를 사와서 전기밥솥에 계란 한 판을 씻어서 넣고 소금물 1컵을 넣고 취사버튼을 눌러서 두 번 반복해서 구운계란을 만들고 새송이 버섯은 씻어서 팔팔 끓는물에서 2분정도 튀겨서 건져서 찬물에 식혀서 냄비에 넣고 구운계란은 모두 다 껍질을 벗겨서 같이 냄비에 담고 물과 간장을 조금 짭잘하게 섞어서 넣고 강불에 팔팔 끓이면서 숟가락으로 살살 저어주어서 간이 어느 정도 배어들었다 싶을 때 물였을 조금 넣고 불을 줄여서 3분 정도 졸여서 식힌 다음에 용기에 담아놓고 먹으면 되는데 아침에 냄비에 쏟아서 한번 더 졸였다.
매운고추랑 마늘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없어서 패스했다.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낚시 다녀왔습니다. (0) | 2023.03.12 |
---|---|
다슬기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4) | 2023.03.05 |
민물고기 잡아왔습니다. (0) | 2023.02.23 |
콩비지는 띄워야 제맛 (0) | 2023.02.22 |
햇 김치가 먹고 싶네요. (0) | 202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