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일 다슬기를 깟네요.
나 상국
2일간 벌초를 다녀와서 까지않은 다슬기 2kg을 보내달라는 주문이 있어서 피곤하지만 다슬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다슬기가 많아서 잡다보니 10kg을 잡아왔는데 밤새도록 해감을 시키며 바락바락 7번 정도를 씻었습니다.
아침에 안과예약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와서 다시 한번 씻어서 주문들어 온 다슬기를 택배보내고 와서 다슬기를 삶아서 깟습니다.
6kg까는데 12시간이 더 걸렸네요.
잠이와서 다 까지 못하고 잤네요.
10kg 다슬기
작업한 다슬기
진공포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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