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통장 만들기 어렵다네요.
나 상국
그동안 물건을 사거나 버스를 타고 남은 잔돈을 한 푼 두 푼 모아놓은 동전들이 조금 있었는데 오늘 우체국에 택배 부치러 갔다가 저축통장을 만들려고 했는데 통장을 만들려는 목적이 뭐냐고 하더라고요.
그냥 저축하고 필요할때 찾아서 쓰려고 한다고 했더니 통장을 만들어 줄 수가 없다네요.
공과금을 낸다던지 월급통장 을 만들어 줄 수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공과금 세금 등은 다른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시켜놓았고 월급은 들어 올 곳도 없으니 통장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50원 짜리 48개
100 원짜리 386개
500 원짜리 96개등
거의 10 만원 과
근로장려금으로 통장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냥 환전만 해서 들어왔네요.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금방 써버리는데....
또 청첩장이 2월달의 같은날 두 군데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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