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나물
씨알굵은 달래
명이나물
두메부추
전호,달래
나 상국
때가 되면 계절은 바뀌고 자연은 또 그렇게 시작을 알리고 잠자던 생명들을 흔들어 깨운다.
캐다 심어놓았던 전호도 새싹을 올리고 달래도 파란싹들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아직 잠을 자는지 아니면 비명횡사를 했는지 층층둥굴레는 감감무소식이다.
나눔 받아서 일부는 산에다 심어놓고 한 개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적하수오도 아직 눈을 뜨지않고 있다.
기다려 주는 것 또한 자연에 대한 믿음내지는 배려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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