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두릅
나 상국
어제 두릅이 나오는지 산에 정찰을 갔었는데 손가락 한 마디 두 마디 정도 이더라고요.
일주일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른 곳 보다 1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빠른 산으로 갔는데 그 곳도 아직은 이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모시대나물(영아자)
이나 미역취 또는 부지깽이나물 이라도 있으면 해오자 하고
산으로 들어갔는데 처음에 보이는 것들은 아직도 멀었다,였습니다.
세 골짜기 중에 한 곳의 골짜기로 들어가서 올라가다 보니
채취해도 좋은 두릅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두릅나무들이 자잘하고 순도 크지않지만 잎들이 퍼져서 채취를 해도 되겠더라고요.
이골짜기 저골짜기를 돌아봤는데 다른 골짜기는 아직은 더 기다려야 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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