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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동안 내 몸에 일어나는 9가지 현상

잠든 동안 내 몸에 일어나는 9가지 현상 수면은 생애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생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잠을 잘 자야 삶의 질이 좋아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의식을 잃고 잠을 자는 동안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밤에 눈을 감고 아침에 눈을 뜰 때까지 우리 몸에선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안구(눈알) 운동=잠을 자는 동안 안구는 현미경으로 봐야할 정도로 미세한 움직임을 초당 1000회 이상 한다. 이는 주로 렘(REM)수면 상태에서 일어나는데, 이 수면단계는 몸은 잠들어 있고 뇌는 깨어있는 상태로 급속한 안구운동이 일어나는 시기다. 꿈은 대체로 이 수면단계에서 꾸게 된다. ◆두뇌 활동=잠을 자는 동안 뇌는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기존 기억과 통합을 ..

삶의 이야기 2024.09.22

백년초와 천년초의 다양한 효능

백년초와 천년초의 다양한 효능 한반도에 자생하는 백년초와 천년초 선인장은 오펀티아(Opuntia) 속에 드는 선인장으로 가지가 손바닥 모양으로 생겨 흔히 손바닥선인장이라 불린다. 백년초와 천년초 선인장은 줄기와 열매, 꽃 모양이 비슷해 이를 혼동해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백년초는 온대성 선인장으로 주로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있고 천년초는 영하20도의 강추위도 견뎌내 경기와 충남, 전남 등 여러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다. 비슷하지만 좀 다른 이름의 두 선인장에 대해 알아보자. 1. 백년초 1~2년 동안은 줄기가 자라다가 3년이 지나면서부터 열매가 자라기 시작한다. 성분으로는 무기질 중에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이와 같은 성분은 관절을 이루는 뼈, 연골, 힘줄에 주요한 성분으로 작용한다. 백년초..

약초, 나물 2024.09.21

대장암 예방과 체중관리에 좋은 습관들

대장암 예방과 체중 관리에 좋은 습관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인데. 선종이라고 하는 양성 종양(폴립이나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한다.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 가운데 대장암은 사망률 4위(2015년 통계청)다. 1위는 폐암이고 이어 간암, 위암 순이다. 대장암은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같은 잘못된 생활 습관과 가족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인 대장염을 앓고 있다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체중 관리도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 기름진 음식 절제 대장암의 원인으로 우선 거론되는 것이 붉은 색 육류의 과다 섭취, 고지방식이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삶의 이야기 2024.09.20

중장년의 관절염 이겨내는 3가지 습관

중장년의 관절염 이겨내는 3가지 습관 30~40대의 경우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식습관도 문제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나트륨 섭취량이 권장기준치의 3배가 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소금기가 체내에서 혈관과 체액세포에 녹아 물을 계속 끌어당겨 몸을 붓게 만든다. 만약 관절이 약한 사람이면 관절의 붓기가 더 심해져 움직임을 제한할 수도 있다.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들이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다. 골반에서 연결되는 대퇴골두(넓적다리 뼈의 머리 부분)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혈류가 차단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뼈세포들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과음, 스테로이드제 복용, 고관절 탈구와 골절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과음은 혈액..

삶의 이야기 2024.09.18

귀향

귀향 초암 나 상국 쭈뼛쭈뼛 서성이던 바람이 등 굽은 골목길을 휘돌아 사라지고 밤은 깊어가고 멀리서 기적소리 들리던 날 오래전에 떠나왔던 고향언저리가 자꾸만 눈에 선하게 밟힌다 늘 어머님 품속 같은 꿈속에서도 그리운 그곳 나 언젠가는 돌아가니 헤일 수 없는 수많은 세월이 흘렀건만 산다는 게 무언지 떠나긴 쉬워도 돌아가는 건 왜 이리도 힘들고 오래인지 나 이젠 돌아가고 싶네 어머님 품속 같은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네

2024.09.16

중추가절

중추가절 초암 나 상국 올 해도 어김없이 찾아오건만 왜일까? 한이 서린 듯 자꾸만 서글퍼지는 이 마음 변변한 직장도 없이 빈둥거림이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왜일까? 이번의 중추가절이 유난하게도 가슴 시린 이유는 돌아가신 부모님 뵐 낮도 없고 가슴 한편이 바람구멍이 난 듯 싸하다 괜스레 눈물이 난다 불효자는 웁니다 라는 노랫말을 지은 이의 심정이랄까 며느리 손주가 따라 올리는 술 한잔 받고 싶으셨을 텐데.... 그저 한숨만 토해봅니다

2024.09.15

면역력 저하가 불러오는 이 병

면역력 저하가 불러오는 이 병 명절 피로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험한 질병이 바로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은 50세 이상에서 발생 위험이 높으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남을 수도 있다.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최봉춘 원장은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 증세처럼 시작해, 발열과 오한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를 하기도 한다"며 "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3~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

삶의 이야기 2024.09.14

늘 감사하면서 사는 삶

늘 감사하면서 사는 삶 성공하고 승리하는 사람의 특성은 ​1 절대 긍정 2 항상 감사 3 오직 초심 4 뚝심 일관이다 탈무드에 ​이 세상에 가장 짛몌로운 사람이 누구인가? 어떠한 경우에도 배움의 자새를 갖는 사람이다 이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 라고 했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 이라 했고 인도의 시성 타고르도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 이라고 했듯이 사람은 감사한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빌 헬름 웰러는 ​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삶의 이야기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