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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올오토 에어매트리스

4세대 올오토 에어매트리스 나 상국 유튜브를 보다보니 에어매트리스가 나오는데 물론 광고목적 이었겠지만 실용적일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상표명이 뭔가를 찾아봐도 한문으로만 나오고 잘 모르겠더라고요. 상표명과 가격을 알아봐서 하나 살까 했는데,그래서 유튜브 공유하기를 눌러서 매제에게 이 제품을 찾아봐서 주문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가격은 계좌번호랑 알려달라고 하고요. 어제 저녁에 통화를 했는데 쿠팡에 주문을 했다고 하면서 선물로 준다고 하더라고요. 입금 할테니까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잘 쓰라고 하네요. 오늘 배송이 되었는데 정말 좋은것 같네요.

삶의 이야기 2024.08.28

나도 혹시 심장질환 12가지 의심증세.

나도 혹시 심장질환 12가지 의심 증세 손 힘 떨어져도 의심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은 관상동맥이 여러 가지 이유로 막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할 때 발생한다. 혈관 안에 콜레스테롤 등 노폐물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이다. 심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2위다. 전 세계 기준으로는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지난 2021년 국내 심혈관질환 사망자는 6만3000여명(추정치)에 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심근경색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2만7066명으로, 2017년 10만600명 대비 4년간 2만6466명(26.3%)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부터 발병하기 시작해 주로 50대 이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심혈관 질환은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 다양한 경..

삶의 이야기 2024.08.27

암 종류별 항암 약초

암 종류별 항암 약초 ] 귀경에 의한 분류 귀경이란 약물이 어떤 장기, 경락에 작용하는가를 설명하고 구체적인 약효의 소재를 가리키는 것으로 그 소속 장기의 생리, 병리적인 특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약물을 귀경별로 구별해보면 간에 귀속된 약물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비, 위, 폐의 순서였다. 이는 항암작용을 갖는 약물들이 간, 위를 비롯한 여러 장기에 작용하여 유기적인 결합을 통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지만 만약 약을 오용하엿을 경우 간에 독성을 유발하며 비장을 손상시키고 그 결과 폐와 신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 (肝) 타래붓꽃의 종자, 봉선화씨, 광나무, 짚신나물, 장구채, 민들레, 꿀풀, 너삼뿌리, 삿갓나물, 채송화, 지치, 약난초, 으름, 쇠비름, 바위솔, 백운풀, 약..

약초, 나물 2024.08.27

추젓이 명약이다.

추젓이 명약이다. 그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했다. 염증도 더욱 심해져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처지에 이르렀다. 의사 선생님도 마지막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 추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 치료에 효과. 지인이 보름 전에 약이라고 가을새우젓을 보내 왔다. 확신에 찬 어조로 꼭 먹을 것을 종용했다. 첨단 현대의학으로도 못 고치는 병을 새우젓으로 나을 수 있다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더군다나 짠 것을 먹으라고, 맞다 문제 있다. 염증에 더 나쁠 것 같아, 병실 한쪽 구석에 놓고, 뚜껑도 열어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다. 현대의학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나니, 실낱같은 희망으로 새우젓에 꽂혔다. 눈곱만큼씩 먹는다고 해서 손해 날 일은 없지..

삶의 이야기 2024.08.26

양평에 갔다 왔습니다.

양평에 갔다 왔습니다. 나 상국 폭염과 무더위 열대야로 힘든 요즘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가을이 가까이 와 있음이 느껴집니다. 논에는 벌써 햇벼가 누렇게 고개를 숙이고 추석엔 꼭 햇쌀밥을 먹어보라고 하는 듯 합니다. 며칠 전에 양평의 동생 세컨하우스 길 건너편 땅 주인에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밭에 와서 예초작업을 했는데 제가 몇 이랑 일구어 농사짓는 곳의 풀을 깎아주려고 했는데 호박줄기들이 여기저기 뻗어있어서 작업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슬기 가격이 얼마씩 하냐고 물어서 가격을 이야기 해주었고 밭을 더 넓혀서 농사를 지으려면 더 넓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양평에 가서 배추랑 무우를 심어놓은지도 오래되었고 한번은 가봐야지 했는데 분명 배추가 살아있다면 벌레가 갉아먹었을 것 같아서 배추벌레약 ..

삶의 이야기 2024.08.26

돌배가 다 떨어졌네요.

돌배가 다 떨어졌네요. 나 상국 돌배가 기관지염증에 좋다고 해서 어제 돌배를 조금 따올까 하고 갔는데 벌써 돌배가 다 떨어졌네요. 돌배나무가 6~7그루 정도는 있는데 바닥에 떨어진 돌배들이 새까만 것으로 보아서 돌배가 떨어진지 좀 된것 같네요. 저번에 갔던 곳도 많이 떨어져 있었고 100 여개 정도 따왔었는데, 한 1km 정도 더 들어가면 돌배나무가 또 있는데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나질않더라고요. 이미 땀으로 속옷까지 흠뻑 젖어서 걷기도 힘들거니와 날파리와 모기가 연신 달려들고 어지럽기 까지 하니 더는 못가겠어서 그냥 왔습니다. 봄에 산나물을 뜯으러 산에 다니다가 한동안은 계속 강으로 개울로 다녔더니 산으로 가는게 힘드네요. 더위도 더 더운것 같고요. 개울물을 보니 비도 많이 왔지만 북한에서 황강댐 방류..

약초, 나물 2024.08.24

호박을 누가 다 따갔네요.

호박을 누가 다 따갔네요. 나 상국 아주 오래전에 평창에 갔다가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에 가보자고 해서 뇌운계곡에 있는 잠자리펜션에 갔는데 그곳에서 호박차를 얻어마셨는데 그 맛이 참 좋더라고요. 아주 큰 항아리에 늙은 맷돌호박을 썰어서 설탕에 재어서 항아리에 넣고 숙성을 시켰는데 은은한 호박향이 참 좋더라고요. 그 즙을 떠서 찻잔에 붖고 따뜻한 물을 넣어서 우려서 마시니 호박냄새와 맛이 참 좋더라고요. 다른 차보다도 은은하면서 단맛은 강하지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그 뒤로 늙은호박을 키워서 호박효소를 만들려고 맷돌호박을 몇번 심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못 담았었고 올 해도 어김없이 맷돌호박 모종을 사다심었는데 호박이 달려야 할 시기에 비가 많이와서 인지 꽃은 많이 피는데 수정이 되지않아서 꽃이 떨어지는게 ..

삶의 이야기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