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잘 내면 중풍환자 될 위험이 4~5 배 증가. 분노 터뜨리면 심장마비 비롯해 뇌졸중 위험 4~5배 증가 분노를 자주 표출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쩌다 한 번씩 화를 내는 것은 정상적인 감정 표현이다. 하지만 분노를 자주 터뜨리면 심장마비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분노 자주 표출하면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 커져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심장마비 관련 연구 논문들을 조사했다. 심장마비 사례 4500건, 심장동맥 증후군 사례 462건, 심장질환 관련 합병증 300건, 뇌졸중 800건이 조사, 연구 범위였다. 연구팀이 이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분노가 폭발하고 난 뒤 2시간 이내에 심장마비, 심장동맥 증후군, 뇌졸중 등의 위험도가 4~5배 이상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