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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물리치는 12가지 생활습관

불면증 물리치는 12가지 생활 습관 1. 잠은 규칙적으로 취침과 기상이 불규칙하면 생체리듬이 깨져 쉽게 잠들지 못 하고 잠이 들더라도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면 몸이 잠자는 시간을 기억하여 정해진 시간에 쉽게 잠들 수 있습니다. 2. 잠들기 전 술은 NO 잠이 안 오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쉽게 잠들 수는 있지만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오줌이 마려워 잠을 깨게 되어 결과적으로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3. 잠들기 전 담배도 NO 담배의 니코틴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고 뇌를 자극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 하게 합니다. 4. 낮에 30분이상 햇볕을 쬔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은 밤에만 분비가 되고 해가 떠있는 낮시간에는 분비되지 않습니다. 낮에 충분히 햇빛을 쬐..

삶의 이야기 2024.10.19

날씨가 따뜻해서

날씨가 따뜻해서 나 상국 엊그제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산행을 했는데 옷이 흠뻑 젖을만큼 덥더라고요. 낮 최고기온이 23도 였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낮아서 덥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낮기온이 24도 라서 물에 들어가도 춥지않을 것 같아서 다슬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목적지에 가기 전에 잠깐 물속을 들여다보니 다슬기가 씨알도 굵은게 제법 있더라고요. 목적지로 가면 수경쓰고 잠수를 해야 할 것 같고 물속에 들어가서 잡으려면 가슴까지 다 젖는데 날씨가 따뜻해도 여름처럼 물속이 따뜻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작업을 하면 춥겠지요. 누나가 어제 와서 주문 받은 다슬기를 가지고 가면서 월요일에도 3개를 가져갈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도 비었고 다시 채워넣어야 해서 다슬기를 잡으러 ..

삶의 이야기 2024.10.18

고기를 거의 안 먹어도 고지혈종에 걸릴 수 있다.

고기를 거의 안 먹어도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걸릴 수 있다. 고기를 크게 줄여도 빵, 면 등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핏속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경각심 차원에서 혈액-혈관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심장-뇌혈관 망가뜨리는 출발점... 탄수화물 적정 섭취 비율은?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심장-뇌혈관을 망가뜨리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핏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늘어나 혈관을 막아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의 적정 섭취 비율은 하루 식사량(총 에너지)의 55~65%다.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47.1%가 탄수화물, 30.1%가 지방 섭취 비율이 과도했다는 통계가 있다. 빵, 과자 후식으로 자주..

삶의 이야기 2024.10.16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 9가지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 9가지> 혈관이 빨리 노화되는것을 방지하려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는 음식을 먹어야한다. 아래의 9가지 음식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 막힘과 혈관이 굳어지는것을 예방해주는 특유의 효능이 있다. 1.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당근"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카로틴,비타민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에 사과 반 개와 당근 한개를 함께 갈아 쥬스로 갈아 마시게 되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주게된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

삶의 이야기 2024.10.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울락 말락 꾸물거리더니 후두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겠지 했지만 비는 두어 시간 동안 계속 내렸고, 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미술학원에 가면서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서둘러 가게를 정리하고 우산을 들고 딸의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도착한 아주머니는 학원 문 앞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주춤거리고 서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나오는 통에 밀가루가 덕지덕지 묻은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심지어 앞치마까지 둘러매고 왔기 때문입니다.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혹시나 엄마의 초라한 행색에..

삶의 이야기 2024.10.13

혈관 건강에 더하여

혈관 건강에 대하여 🍒1.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위,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9 미터 길이의 관을 통과한 후, 똥으로 나오게 됨. 🍒2.음식물들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것들은 모두 간으로 가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꿈. 🍒3.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가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됨. 🍒4.포도당 혼자로는 세포로 못 들어가고, 문을 열어야 들어 가는데, 이 문을 여는게 인슐린임. 🍒5.인슐린은 음식물이 들어올 때마다 췌장에서 나오게 됨. 🍒6.간에서 음식물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포도당으로 바꾸고 나면, 인슐린은 포도당을 2 시간 이내에 세포 속으로 다 집어넣음. 🍒7.그런데, 음식물이 자주 많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지쳐 일을 제대로 안 하기 시작함. 🍒8.세포 속에 포도당 들이 다 들어가지 못..

삶의 이야기 2024.10.10

정말 정말 오랜만에

정말 정말 오랜만에 나 상국 어제 개울에 가서 다슬기 잡아오고 새벽에 다슬기 삶아서 까고 집에서 쉴까 하다가 민들레를 캐러 갔습니다. 민들레랑 달래를 캐고 일찍 왔습니다. 민들레랑 달래를 다듬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요. 집에 와서 민들레를 다듬는데 이건 냉이를 다듬는 것과는 또 차윈이 다르잖아요. 민들레는 뿌리손질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민들레를 다듬으면서 친구는 모임에 간다고 하고 갑자기 족발이 먹고싶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외식도 잘 하지를 않고 반찬도 거의 사다먹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이사를 온지도 6년인가 되었는데 음식을 배달 시킨 것은 두 세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다른집들은 거의 매일 쿠팡이나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던데 저는 먹고 싶은게 있으면 제가 대부분 요리를 해서 ..

삶의 이야기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