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229

고기를 거의 안 먹어도 고지혈종에 걸릴 수 있다.

고기를 거의 안 먹어도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걸릴 수 있다. 고기를 크게 줄여도 빵, 면 등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핏속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경각심 차원에서 혈액-혈관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심장-뇌혈관 망가뜨리는 출발점... 탄수화물 적정 섭취 비율은?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심장-뇌혈관을 망가뜨리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핏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늘어나 혈관을 막아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의 적정 섭취 비율은 하루 식사량(총 에너지)의 55~65%다.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47.1%가 탄수화물, 30.1%가 지방 섭취 비율이 과도했다는 통계가 있다. 빵, 과자 후식으로 자주..

삶의 이야기 2024.10.16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 9가지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 9가지> 혈관이 빨리 노화되는것을 방지하려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는 음식을 먹어야한다. 아래의 9가지 음식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 막힘과 혈관이 굳어지는것을 예방해주는 특유의 효능이 있다. 1.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당근"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카로틴,비타민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에 사과 반 개와 당근 한개를 함께 갈아 쥬스로 갈아 마시게 되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주게된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

삶의 이야기 2024.10.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울락 말락 꾸물거리더니 후두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겠지 했지만 비는 두어 시간 동안 계속 내렸고, 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미술학원에 가면서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서둘러 가게를 정리하고 우산을 들고 딸의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도착한 아주머니는 학원 문 앞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주춤거리고 서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나오는 통에 밀가루가 덕지덕지 묻은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심지어 앞치마까지 둘러매고 왔기 때문입니다.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혹시나 엄마의 초라한 행색에..

삶의 이야기 2024.10.13

혈관 건강에 더하여

혈관 건강에 대하여 🍒1.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위,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9 미터 길이의 관을 통과한 후, 똥으로 나오게 됨. 🍒2.음식물들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것들은 모두 간으로 가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꿈. 🍒3.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가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됨. 🍒4.포도당 혼자로는 세포로 못 들어가고, 문을 열어야 들어 가는데, 이 문을 여는게 인슐린임. 🍒5.인슐린은 음식물이 들어올 때마다 췌장에서 나오게 됨. 🍒6.간에서 음식물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포도당으로 바꾸고 나면, 인슐린은 포도당을 2 시간 이내에 세포 속으로 다 집어넣음. 🍒7.그런데, 음식물이 자주 많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지쳐 일을 제대로 안 하기 시작함. 🍒8.세포 속에 포도당 들이 다 들어가지 못..

삶의 이야기 2024.10.10

정말 정말 오랜만에

정말 정말 오랜만에 나 상국 어제 개울에 가서 다슬기 잡아오고 새벽에 다슬기 삶아서 까고 집에서 쉴까 하다가 민들레를 캐러 갔습니다. 민들레랑 달래를 캐고 일찍 왔습니다. 민들레랑 달래를 다듬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요. 집에 와서 민들레를 다듬는데 이건 냉이를 다듬는 것과는 또 차윈이 다르잖아요. 민들레는 뿌리손질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민들레를 다듬으면서 친구는 모임에 간다고 하고 갑자기 족발이 먹고싶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외식도 잘 하지를 않고 반찬도 거의 사다먹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이사를 온지도 6년인가 되었는데 음식을 배달 시킨 것은 두 세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다른집들은 거의 매일 쿠팡이나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던데 저는 먹고 싶은게 있으면 제가 대부분 요리를 해서 ..

삶의 이야기 2024.10.06

스트레스 잘 대처하는 15가지 지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15가지 지혜 1. 신호를 알아차린다. 혈압이 오르고 심장 고동이 커지거나 손에서 땀이 나는 것에서 몸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멈춰 서서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인식하지 않으면 대처조차 하지 못한다. 2. 스트레스가 자신에게 가져오는 증상을 안다. 초조, 피로, 불안정, 신체의 통증, 손바닥의 땀, 심장 고동이 커지는 것, 과식, 두통...., 이러한 상황이 하루에 몇 번 정도 있는가? 스트레스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만들어내는 자신의 증상을 알아야만 한다. 3. 주위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주위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지쳐 있는 것처럼 보인다거나, 불안한 것 같다고 말하지는 않는가? 주위의 피드백을 받으면 자신..

삶의 이야기 2024.10.04

돈이 필요없는 자연 건강법 11가지

돈이 필요없는 자연 건강법 11가지 1.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2.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3.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 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4.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5. 튼살 방지법 건강 ..

삶의 이야기 2024.10.03

주문은 많은데....

주문은 많은데.... 나 상국 비가 오더니 기온이 많이 내려갔고 바람이 차갑다.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여기저기서 주문이 많지만 몸도 하나고 또한 예전처럼 나물도 다슬기도 많지가 않다. 민들레와 고들빼기 주문이 들어오고 다슬기 주문도 들어오고 있는데 돌아다녀보아도 그 흔하디 흔한 민들레가 오즘은 왠지 잘 보이지가 않는다. 아마도 봄에 사람들이 많이 채취를 해갔고 또한 예전처럼 풀도 잘 깎지를 않고 풀들이 지천이다보니 그러기도 할 것 같다. 엊그제 가서 다슬기를 잡아왔는데 전처럼 많지도 않고 씨알도 작다. 오늘은 양평에 가고있다. 카페에서 쪽파종근이 싸가 나와서 삿는데 쪽파도 심고 게걸무도 이식을 하고 배추 나 무에도 벌레약을 주고 고춧대도 뽑아서 고추를 따고 고춧잎도 따려고 한다. 양평 갔다와서 민들레랑..

삶의 이야기 2024.10.02

건강백세른 위한 건강 체크리스트

건강백세를 위한 건강 체크리스트 ■ 대부분의 질병은 독소로부터 온다. [히포크라테스] * 내 몸의 독소는 어디에 쌓여 있을까? -- 신장? 장? 간? 꼭 체크해보세요!! 1. 신장에 독소가 쌓인 경우 - 혈뇨나 콜라색 소변을 본다. - 요실금이 있다. - 빈뇨가 있다 . - 밤에 소변을 자주본다. - 잔뇨감이 느껴진다. - 질액이 탁하다. - 이유 없이 몸이 붓는다. - 성기능이 저하됐다. -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진다. - 만사가 다 귀찮다. - 만성피로가 심각하다. - 아침에 일어나면 붓고 오후가 되면 빠진다. - 턱 부위 U자 모양에 난 여드름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다. 2. 장에 독소가 쌓인 경우 - 먹는것에 비해 비만이다. -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 - 늘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삶의 이야기 2024.09.30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효과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효과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3시~6시. 이때 체온이 가장 높고 신진대사와 근육 활동이 활발해 운동 효과가 가장 좋다. 그러나 하루 중 가장 바쁜 이 시간대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은 출근 전 아침이나, 퇴근 후 밤에 운동을 하게 된다. 운동은 운동 시각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당연히 아침 운동과 밤 운동의 효과도 엄청나게 다르다. 누가 언제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체지방 줄이는 아침 운동 아침 운동은 살을 빼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아침식사 이전(오전 6시~8시) 공복 상태에 운동을 하면 피부 아래나 간 등에 축적된 불필요한 지방이 연소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

삶의 이야기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