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쓴다고 아꼈는데 나 상국 아껴쓴다고 아꼈는데 저번달 보다 관리비며 도시가스 요금이 3만원씩은 더 많이 나왔네요. 당뇨 때문인지 아니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인지 코막힘이 들어왔다가 나갔다를 반복하도 더위는 견디지 못할만큼 더위는 많이 타는데 추위는 한 겨울에도 산에 갔다가 땀훌리면 옷을 홀라당 벗고 얼음을 깨고 목욕을 하고 저의 방에는 난방도 하지않고 자다가 누운자리가 따뜻하면 차가운 곳으로 옮겨서 자곤 했었는데 요즘은 갱년기처럼 밤이면 몸이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네요. 그럼에도 보일러 온도를 5시간 예약으로 해놓고 실내온도도 19도 정도로 해놓았는데 가스요금 아끼려고 부탄가스 있던 것을 주로 썼는데 전기도 아낀다고 아껴썼는데 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니 맘이 그렇네요. 아파트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