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끓인 올갱이국 나 상국 어제는 하루 종일 올갱이 7kg 을 깟네요. 판매 할 6kg은 소금을 풀어서 삶아서 까고 1kg은 올갱이국을 끓여서 먹기위해서 된장과 고추장을 조금 풀어서 삶아서 깟습니다. 올갱이 삶은 국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팔팔 끓을 때 미리 깨끗이 씻어서 채반에 건져놓았던 올갱이를 넣고 삶아서 깟습니다. 까면서 하나씩 먹으면 짭쪼름하면서 구수한 된장맛과 어울려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올갱이국을 끓이려고 보니 아욱도 부추도 없더라고요. 전화로 여러가지를 주문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마트의 배송시간이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마트에 3만원 이상 주문을 하면 무료 배송을 해줍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양평 동생밭에서 뽑아서 손질해서 데쳐서 가지고 온 얼갈이배추가 있더라고요. 된장과 고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