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229

심장을 지키는 8계명

심장을 지키는 8계명 1. 꼭 금연하세요. 흡연은 동맥경화와 암을 부르는데 하루 반 갑만 피워도 위험이 3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2. 체중과 허리둘레를 신경 쓰세요. 복부비만은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동맥경화의 위험을 2.5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3.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좋은 자세를 유지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다양한 대사기능 및 심혈관기능의 개선을 유도합니다. 4.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채소와 과일 그리고 도정하지 않은 곡물류(현미, 잡곡 등), 콩류는 다양한 복합 탄수화물, 섬유질, 칼륨, 비타민, 항산화제 등 미세영양소를 제공하여 혈압을 낮추고 당 및 지질 대사를 호전시키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삶의 이야기 2024.07.01

건강한 발을 만드는 11가지 방법

건강한 발을 만드는 11가지 방법 1. 발톱 진균 대표적인 발 질환 중 하나다. 발톱 진균이 있다면 ‘리스테린’ 등 구강세정제에 발톱을 30분간 담갔다가 뺀다. 구강세정제엔 박테리아와 곰팡이균을 없앨 수 있는 알코올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사과 사이다 식초, 레몬 주스, 백식초 등을 활용해도 된다. 2. 굽은 엄지발가락 추상족지증(Hammertoe)은 엄지발가락 등 발가락이 안쪽으로 심하게 굽은 것을 말한다.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해 무척 신경 쓰이는 질환이다.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발가락의 유연성을 키우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손으로 발가락을 잡고 천천히 돌리거나 쭉쭉 늘려준다. 발가락으로 구슬, 수건 등 작거나 부드러운 물체를 집는 연습도 효과적이다. 아이스팩으로 굽은 부위를 찜질하면 붓기를 완화..

삶의 이야기 2024.06.29

오늘은 엄청 뜨거웠습니다.

오늘은 엄청 뜨거웠습니다. 나 상국 주말부터 중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서 오늘 내일 다슬기를 잡고 비오는 주말에 다슬기나 삶아서 까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다슬기를 잡으러 갈 때부터 왠지 뜨거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다슬기를 잡는데도 얼마나 햇빛이 뜨거운지 연신 물을 끼얹으며 다슬기를 잡았습니다. 그런데다가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놓고 가져가질 않았더라고요. 목도 마른데 물이 없어서 인지 목은 타들어가고 그러다보니 배도 고프더라고요. 산이나 개울에 갈 때는 밥도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목도 마르고 허기가 져서 다슬기가 많이 나올시간도 되지않은 비교적 이른 시간인 1시 30분쯤에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다슬기 알이 굵지않지만 그래도 5kg은 잡은 것 같네요. 내일은 ..

삶의 이야기 2024.06.27

운동할 때 이런 스트레칭은 하지마세요.

운동할 때 이런 스트레칭은 하지마세요 스트레칭은 개운한 아침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경통을 완화할 목적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할 수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뻣뻣해지고 불균형해지는 근육을 보다 유연하고 자유롭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칭이라고 해서 가볍게 여기고 무턱대고 해선 안 된다. 특히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할 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스트레칭은 운동수행능력을 떨어뜨리고 운동으로 인한 부상 위험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할 땐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에 주의하자. ◆달리기 전 앉아서 팔 뻗기=다리를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굽히면서 팔을 앞으로 뻗어 발가락을 잡는 스트레칭은 정적 스트레칭의 한 유형이다. 가장 흔한 스트레칭 중 하나지만 달리기 전엔 하지 않는 ..

삶의 이야기 2024.06.24

늙어 노후에 눈물은 모두 내 탓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식 키울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 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했는데, 효자란 말이여!"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것을 팔아 뒷바라지 해서 의대를 졸업시켰건만, 며느리가 이유를 부쳐서..

삶의 이야기 2024.06.21

개팔자 상팔자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한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게 분명하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한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한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만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엉덩이를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안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

삶의 이야기 2024.06.19

당 태종의 거울

당 태종의 거울 주군인 당 태종에게 무려 300번의 바른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재상 위징. 태종이 당나라를 태평성대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당 태종의 거울'이라고 불리던 위징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태종이 국경지대를 정벌하기 위해서 입대 연령을 낮춰 16세 이상의 건강한 남자를 모두 징집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위징이 이를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태종은 대노하여 사람을 보내 위징을 크게 훈계했음에도 위징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당 태종 앞에서 말했습니다. "폐하의 명대로 한다면 연못을 말려서 물고기를 잡고, 수풀을 태워서 짐승을 사냥하고, 닭을 잡아서 달걀을 꺼내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병역은 숫자보다 질이 중요한데, 어린 사내들까지 모두 징병하면 그 원성이 하늘에 닿을 것입니다." 그..

삶의 이야기 2024.06.19

감과 고욤에 대한 추억

감과 고욤에 대한 추억 나 상국 아주 아주 오래전 학창시절에 어느 선생님께서 "내가 너희들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겠다" 며 하신 말씀이 있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어느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부자로 살고있을 것 같냐" 며 질문을 하셨었다. 모두가 거의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가진 학력을 가진사람들이 부자로 살것이라고 생각을 했거나 답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것은 의외였다. "부자가 제일 많은 학력은 국졸이다" 라고 하셨고 그 다음이 대졸 그리고 중졸 꼴찌가 고졸이라고 하셨었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국졸은 배운게 별로 없다보니 한 곳에 취직을 하면 한우물만 파면서 기술을 익히다보니 월급도 올라가고 어디로 옮기다니는 것도 못하다보니 돈을 버는대로 저축을 했고 정주..

삶의 이야기 2024.06.18

처음 해 본 소나무전지

처음 해 본 소나무전지 나 상국 수요일에 양평 동생의 세컨하우스에 들어왔습니다. 정원에 진딧물이 많아서 소독도 하고 무성한 소나무 전지작업도 하고 중구난방의 꽃과 화초 풀도 뽑으려고 조경업체에 맡겼는데 목요일에 인부들이 오면 대문도 열어주고 작업하는 사진과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고요. 동생은 일본으로 출장을 갔다가 토요일 밤에 귀국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목요일에 두 분이 오셔서 한사람은 소나무 전지작업만 하고 한사람은 다른 나무랑 꽃 화초 풀작업을 했고 나도 틈틈이 커피도 타다주고 물도 가져다 주면서 작업을 돕고 처음으로 소나무 전지작업도 했는데 어렵지만 괜찮게 한것 같네요.

삶의 이야기 2024.06.15

영츠하이머 부르는 습관

조발성 치매 환자, 10년간 4배 급증...조기관리와 검진만이 유일한 치매 예방법 젊은 건망증'을 우습게 볼 순 없다. 인지기능의 지속적인 손상은 치매와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츠하이머'는 젊은 층에서 건망증이나 기억력 감퇴를 겪는 현상을 의미하는 단어다. '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의 합성어다. 영츠하이머는 질병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보곤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이 겪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고 '젊은 건망증'을 우습게 볼 순 없다. 인지기능의 지속적인 손상은 치매와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치매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며 기억력..

삶의 이야기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