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229

약침주사를 맞았다.

약침주사를 맞았다. 나 상국 날씨는 점점 더 무더워지고 바람은 잘 불지않으니 땀은 비오듯 나고 조금만 걸어도 불괘지수가 팍팍올라가면서 짜증을 유발한다. 거의 한달정도 허리부터 시작된 고통과 아픔이 엉덩이 대퇴부 허벅지 무릎뒤쪽에서 무릎앞 앞으로 정강이를 타고 발등까지 내려오면서 발등까지 아파서 침을 맞는 것 보다는 약침을 앚는게 낫겠다 싶어 저번주 금요일 쯤엔가 서울 쌍문역 1번 출구로 나가서 롯데리아건물 3층에 있는 향림통증의학에 갔다. 세자매가 운영하는 병원인데 2010년도 인가부터 다녔으니 꽤 오랜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원장님이 작은외삼촌이 사무장로로 계실 때 원장님께서도 꽃동산교회 장로로 계셨다고 하셨었다. 병원에 들어서자 마자 반갑게 맞아주셨다. 몇년 만에 갔는데도 잊지않고 반겨주셨다. 허리디스..

삶의 이야기 2024.06.12

심장건강 돕는 식품

콜레스테롤 낮춰 심장건강 돕는 식품 내 핏속 기름기 없애려면?… ‘이런 식품’ 가까이 하라 콜레스테롤 낮춰 심장 건강 돕는 식품…콩, 버섯, 귀리, 마늘, 사과 등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도움을 주어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유익한 음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많다. 그 중에는 유전적 요인처럼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식단처럼 노력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요인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도움을 주어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유익한 음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한 내용을 알아본다. 콩류 렌틸콩이나..

삶의 이야기 2024.06.12

지나치게 안 낫는 감기 이 영양소먹고 면역력 올려야

지나치게 안 낫는 감기 이 영양소 먹고 면역력 올려야 날씨가 풀렸다가 추워지기를 반복하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와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계속해서 유행하고 있다. 이때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바이러스에 대응하지 못하고 곧바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만큼,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 면역력을 증진할 수 있는 영양소를 챙겨 먹는 것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절기 감기를 막아주는 영양소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 1. 아연 아연은 우리 몸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미량영양소다. 특히 감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리..

삶의 이야기 2024.06.10

고집 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

고집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센 사람은 4X7=27 이라 주장하었고 똑똑한 사람은 4X7=28이라 주장했다. ​한참을 다투던 두사람은 답답한 나머지 고을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 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다. ​"4x7=27이라 했느냐?" "네....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 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 하였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 ​고집 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다. 곤장을 ..

삶의 이야기 2024.06.07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오면

🆘 심 장 마 비 나이 먹으면 이런 글도 봐 두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말이야?!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분만 보고 기억해 놓으시면, 엄청난 비극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가 와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아래 사례를 꼭 숙지 하시고 이걸 보시는 즉시 주변 지인들께도 보내 주세요! 또 한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 서울아산병원 - 지금 시각 오후 6시 15분.. 평소와 다름 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동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차안에 혼자 있습니다) 기운도 없고 몸은 천근만근 처럼 느껴집니다... 당신은 하루 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습니다.. 그런..

삶의 이야기 2024.05.31

어느 사색가의 글

어느 사색가의 글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속에 모든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

삶의 이야기 2024.05.27

다산의 하피첩

다산의 하피첩(霞帔帖) 노을 하(霞), 치마 피 帔, 문서 첩(帖) "하피첩(霞帔帖)"은 노을빛 치마로 만든 소책자'이다. 2005년에 수원의 어느 모텔 주인이 파지를 마당에 내다 놓았는데, 폐품을 모으는 할머니가 지나가다가 파지를 달라고 했다. 모텔 주인은 할머니 수레에 있던 이상한 책에 눈이 갔고,그는 책과 파지를 맞 바꿨다. 그리고는 혹시나 하고 KBS'진품명품'에 내어 놓았다. 김영복 감정위원은 그 책을 보는 순간 '덜덜 떨렸다'라고 했다. "진품명품" 현장에서 감정가 1억원을 매겼고, 떠돌던 이 보물은 2015년에 서울 옥션 경매에서 7억 5,000만 원에 국립민속박물관에 팔렸다. 하피 (霞帔) 는 옛날 예복의 하나다. '붉은 노을빛 치마'를 말한다. 다산은 천주교를 믿었던 죄로 전남 강진으로 ..

삶의 이야기 2024.05.27

다슬기

다슬기 나 상국 다슬기를 잡아야 하는데 비가 자주 내린데다가 요즘은 모내기철이어서 흙탕물이 내려와서 다슬기가 잘 보이지 않으니 다슬기를 잡지를 못하겠네요. 겨울철부터 다슬기가 있냐며 주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작년에는 3월 2일부터 잡으러 다녔는데 올해는 건강이 좋지않아서 한의원으로 침맞으러 다니고 병원을 다니다 보니 한달 전쯤에 한번 잡아오고 잡으러 가질 못했는데 요즘은 날씨도 덥고 해서 어제 다슬기를 잡으러 갔는데 안개가 끼어서 걷히지않고 아침기온도 쌀쌀해서 물에 들어가기가 싫어서 산에 올라가서 나물을 뜯는데 아는 아주머니가 어디있냐고 다슬기 잡으러 왔는데 보이질 않는다고 전화를 했더라고요. 시계를 보니 12시가 되었고 햇빛도 나니 물에 들어가도 되겠다 싶어서 내려와서 물에 들어가보니 물속이 흙물이..

삶의 이야기 2024.05.23

끓였던 물 또 끓이면?

끓였던 물 또 끓이면?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네요. 여태껏 이러한 정보는 보질 못했는데 이제 부터는 조심 또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한잔 마시고 끓인 물이 많이 남았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곤란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그 물을 주전자나 커피포트에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겠죠?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실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고 해요. 차 맛으로도 그..

삶의 이야기 2024.05.21

심혈관에 좋은 과일 과 채소

심혈관에 좋은 과일 과 채소 고구마·바나나·케일 자주 먹었더니… 혈압·근육에 변화가? 짠 음식 즐기면 칼륨 많은 채소-과일 가까이 해야 고구마 바나나 등은 칼륨이 많아 염분 배출,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를 일으키는 심뇌혈관 질환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삶이 망가지는 투석, 신장 이식 가능성이 높은 만성콩팥병도 고혈압이 원인이다. 고혈압 전 단계라도 방심하지 말고 혈압을 내려야 한다. 음식 조절, 유산소 운동으로 관리해야 한다. 특히 몸속 짠 성분(나트륨) 배출을 돕는 녹색 채소·바나나·방울토마토·고구마 등을 먹는 게 좋다. 갱년기 여성의 또 하나 과제… “혈압 관리” 왜? 국제 학술지 ≪고혈압(Hypertension)≫에..

삶의 이야기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