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나 상국 연말도 다가오고 내일 모레 지나가면 곧 크리스마스 이브날도 다가오는데 나라의 경제가 어렵고 정치판이 개판이다보니 연말 분위기도 크리스마스 기분도 느껴지지가 않네요. 연일계속 되는 한파에 어려운분들의 고통도 크겠지요. 동지팥죽을 끓였다고 누나에게 전화를 해서 먹으러 오라고 했더니 너무 추워서 못 오겠다고 하네요. 많이 끓여놓았으니 내일은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니 내일 올 수 있으면 와서 팥죽 먹고가라고 했습니다. 낮에 또 귀한 선물이 왔습니다. 이정희 선생님께서 만두와 전병 완자 등 여러가지를 골고루 챙기셔서 보내주셨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엊그제 지인과 통화를 하면서 만두를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두부랑 고기를 사와야 하는데 가까이 살만한 곳이 없..